질러버렸습니다.

첨엔 미국 아마존이랑 아이디 연동되는줄알고 조금 삽질.
(유럽쪽은 연동되는거 맞죠?)

넷 뒤지고 정보 습득후 신규 등록.

오오 아마존 재팬 첫체험~ 하면서 돌아다니다 목표 발견.

테스트테스트 하면서 바구니에 집어넣고 페이지를 넘기다 보니 어느새 결재 완료.

그리고 Gmail에 띵동~
이거슨 나의 실수....
카드 결재일을 맞추려면 11일날 주문했어야하는데...ㅠㅠ


어쨌든 주문해 버린건 어쩔수 없고...취소하기도 귀찮고.

다행히 좀 할인해 주더군요.

배송비 포함 51000엔.

흠. 이렇게 들어오면 관세는 얼마나 물게 될런지....

환율 1300원대가 무엇보다도 가슴아프군요....

재작년의 환상적인 환율이 가슴에 사무칩니다....


뭐 어쨌든 작년부터 노려왔던 물건을 질러서 후련해졌습니다.

사고싶었던 만화책 소설 피규어 등등 전~~~~부 포기한 결실이 이제서야 맺어졌죠.

꿈은 아니겠지.....


나데시코야 오랫동안 나오는 족족 사고사고 또 샀지만

스텔비아는 꽤 오랬동안 기다렸습니다.

DVD를 살 여력이 생기자 블루레이라는 미디어가 튀어나왔고

이것때문에 DVD를 안사고 기다렸지요...

슬슬 포기할만한 시점에 적절히도 블루레이판 발매라니....

크리스마스 선물을 일찍 받은 기분이었습니다.


이제는 밀린 만화책도 사고!!!!!

책도 읽고!!!!


마음껏 맥주도 마시고!!!!!!!!!!!!!
나 지금 완전 무적인듯.....




덧.
앗차. 일괄배송이어서 분할 배송으로 변경.

나데시코는 2월말. 스텔비아는 3월말.

큰일날뻔했네요...

근데 수수료가 1400엔 더 붙었...ㅠㅠ

덧2.
근데 전 블루레이 플레이어가 없어요.

어떻게 해야할까요....-_-

덧3.
생각해보니 아마존은 배송하는날 결재하던가요?

주문해본지 좀 되서 기억이 가물가물...

에라 모르겠다...

by 청정소년 | 2010/02/07 18:06 | 지름 & 쇼핑 | 트랙백 | 덧글(12)

2010년 이사 완료 선언.

드디어 이사 완료를 공식적으로 선포합니다.^^


짐은 지난주 토요일 옮겼습니다만

첫째. 짐만 옮겼을 뿐이지 정리가 안됐음.

둘째. 시간이 늦어서 넷 연결을 못했음.

이런 상황이니 이사했다는 느낌이 안들더군요. 그저 잠자는 공간?



힘쓴 토요일은 푹 쉬고. 일요일 부터 열심히 정리를 시작했습니다.

어떤면에선 인터넷을 할 수 없어 방정리에 집중 가능했다는게 다행일지도?


일요일 내내 필수품-옷 담요 식기 등등을 끝마쳤지만

최종 보스는 바로 이녀석들이었죠...
딱 종이백 5개 나온 만화책의 경우 꽉찬 무게로, 가벼운 피규어들은 부피가 큰 박스 2개 분량으로

이동&보관에 참으로 적절한 태클을 걸어주더군요.

결국 수요일에 간신이 끝마쳤습니다...-_-


그 후에는 회사에서 애니를 다운받아 USB메모리로 이동해 집에서 보는 생활의 연속이었죠.

집에 들어와 컴을 켜면 무인도라는 느낌이었습니다.

그리고 일주일 기다려 넷 연결!!!!!

퇴근시간에 맞춰 기사분 부르니 10분만에 연결 완료더군요.
(토요일은 일찍 보내줘서 회사에 감사!!!!!)

일주일 동안 밀린 애니 끄적끄적 보면서 지내다가 드디어 월드가 열렸어요..ㅠㅠ


회사 프로젝트건도 일단락 됬겠다.

이제 좀 맘편히 넷 생활을 즐겨야겠군요..

일단 천단위에 육박하는 RSS를 상대하는건 내일쯤 해볼까나....

by 청정소년 | 2010/02/06 17:38 | 소소한 일상 | 트랙백 | 덧글(10)

1월 근황

1. 이사

이사 준비중입니다.

젤 중요한 전세금은 마련했고, 방도 봐뒀습니다.

금일 퇴근하면서 계약금 입금.

토요일 이사군요....

그 조막만한 방에 왠 짐이 그리 많은지...(짐의 50%는 만화책+책)


2. 회사

중소기업이니만큼 새해가 됬다고 변하는건 별로 없지만 일단 개발 시즌 오픈!!!!

대기업들의 신년 라인업에 맞춘 트렌드 (1개월내)따라잡기가 시작되었습니다.

반나절마다 설계가 변경되며, 하루단위로 샘플 요청이 날아오는 멋진 날들이지요.(젠장)

그런와중에 몇일전 삼성은 성과급 2조원풀고 오늘 궁극의 엔지니어라고 여겼던 분은 자살하고...

오늘 밤은 기분이 묘합니다.


3. 덕질

작년 11월부터 올해 2월까지 나데시코&스텔비아BD를 지르기 위한 준비는 대충 갖춰졌습니다.

아쉽게도 일본에서 직접 구입계획은 무산되었지만(이놈의 회사가 규정된 휴가도 안줄려고 그러네....)

두 작품 합쳐 68000엔. 배송비에 수수료를 하면 조금 아슬아슬하지만  돈은 마련했습니다.

오오 한달 남기고 목표치 도달!!!!

역시 사람이란 맘먹으면 못하는 일이 없는듯.

이걸위해 포기한걸 떠올리면....휴....


3. 페르소나.

회사에선 절찬 크롬 사용중이지만 집에서는 여전히 파폭을 애용중입니다.

이번 버전 부터 본격 구현된 페르소나도 늦게나마 즐기고있죠.

현재는 표정이 좋은 미쿠.
조금 인 같아서 무척 맘에 듭니다.

다만 현재 제 파폭 툴바 및 도구 창 높이로는 저 그림이 전부 구현되지 않는다는게 문제.

도구 창 높이 조절하는 방법이 뭐가 있을까요....
현재 구현 수준.

어쨌든 이것저것 귀여우니 회사파폭에도 적용해야겠군요.

일단은 바탕화면 + i구글 테마로 시작해 페르소나까지 헬로 키티로 도배를....


4. RSS

라고 쓰고 밸리.

아.....이건 안돼요 그냥 포기할래요..(퍽퍽)

하루하루 올라가는 카운트는 이제 쳐다보지 않기로 했습니다.(오늘 i구글 가젯창을 슬쩍 보니 600돌파했음)

어제는 화성인 바이러스라는 테레비프로에서 어떤 덕후분이 뭔가 크게 터뜨렸다는데(라고 회사 동료들이 말함)

전 그시간엔 아마도 회의중이었을듯.

이건 뭐 감옥에서 세상 돌아가는 이야기 듣는것도 아니고...뭔 막장이랩니까...

특근비도 안주는 주제에 사람 이렇게 부려먹다니....

세상사는 네이년으로 볼수있다지만 넷의 동향을 모르니 미치고 팔짝뛰겠네요..

삶의 모티베이션이 줄어드는 느낌.

주말 이사 끝내고 담주 프로젝트 DR회의 끝나면 좀 느긋하게 돌수 있으려나...

아..일단 밀린 애니 몇주치  먼저 정리해야겠다는...


슬슬 오늘의 마지막 회의....빨리 끝내고 집에 가고 싶네요...

by 청정소년 | 2010/01/27 19:31 | 소소한 일상 | 트랙백 | 덧글(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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