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 04월 20일
북박스와 벚꽃사중주.
어제 몇주치의 리스트를 작성. 한양문고에서 밀린 만화책을 구입했습니다.
정말 생계에 찌들린상태여서 반찬으로 삼을 나물하나를 꾹 참으며 질렀지요.
한양툰크에서 리스트 업 중 벚꽃사중주 신장판이란게 올라왔더군요.
일단 그런가 보다 하고 리스트에 추가.
한양문고에 도착해서 룰루랄라 리스트를 손에 들고 하나하나 집어들었습니다.
평상시 같으면 리스트 말고도 한두개 더 집어오는데 냉장고 속 고추장을 생각하며 꾹 참았지요.
이윽고 손에 집힌 벚사 신장판. 그런데 막상 손에 들고 나니 뭔가의 위화감이 잔쯕 들더군요.
왠지 표지가 씨뻘개?
거기다 출판사가 학산이네?
이런 괴작(?)은 북박스의 전용스킬아니었던가?
이런저런 망발을 떠올리며 일단 계산을 위해 카운터로...
피같은 배추잎을 꺼내며 넌지시 물어봤습니다.
북박스 망했어요?(죄송해요 북박스)
아저씨 웃으시며 말씀하시길
그런 질문하시는분 많은데 그건 아닌거 같아요. 책은 계속 나오는데요.
저도 대꾸.
근데 이거 학산에서 나왔어요.
아저씨
이거 출판사가...강담사네요.
아무래도 강담사 판권이 학산으로 넘어간것 같아요.
미디어 웍스쪽은 계속 북박스에서 나와요.
오오오 사정을 알았습니다.
역시 사람 모르는게 있으면 질문하는게 최고.
내부사정은 모르겠지만
아무래도 불황에 북박스가 강담사쪽 판권을 학산에 넘긴것 같군요..
요새 어렵긴 어려운 모양입니다.
이러다 우리의 용자 북박스가 쓰러진다면...
아놔 이제 블레임은 새책을 못구해...
소수정예라도 좋으니 북박스가 계속 온존했으면 좋겠네요..
최소한 미디어웍스쪽은 붙들고 계속 내줬으면 합니다..
힘내세요 북박스!!!!!
덧.
쓰다보니 세주 크리에 완전 눈물의 포스팅...
덧2.
아니 아이들의 시간은 그렇다치고 엘레멘탈 제라드하고 미나미가는 진짜 치명적인데...
정말 생계에 찌들린상태여서 반찬으로 삼을 나물하나를 꾹 참으며 질렀지요.
한양툰크에서 리스트 업 중 벚꽃사중주 신장판이란게 올라왔더군요.
일단 그런가 보다 하고 리스트에 추가.
한양문고에 도착해서 룰루랄라 리스트를 손에 들고 하나하나 집어들었습니다.
평상시 같으면 리스트 말고도 한두개 더 집어오는데 냉장고 속 고추장을 생각하며 꾹 참았지요.
이윽고 손에 집힌 벚사 신장판. 그런데 막상 손에 들고 나니 뭔가의 위화감이 잔쯕 들더군요.
왠지 표지가 씨뻘개?

이런 괴작(?)은 북박스의 전용스킬아니었던가?
이런저런 망발을 떠올리며 일단 계산을 위해 카운터로...
피같은 배추잎을 꺼내며 넌지시 물어봤습니다.
북박스 망했어요?(죄송해요 북박스)
아저씨 웃으시며 말씀하시길
그런 질문하시는분 많은데 그건 아닌거 같아요. 책은 계속 나오는데요.
저도 대꾸.
근데 이거 학산에서 나왔어요.
아저씨
이거 출판사가...강담사네요.
아무래도 강담사 판권이 학산으로 넘어간것 같아요.
미디어 웍스쪽은 계속 북박스에서 나와요.
오오오 사정을 알았습니다.
역시 사람 모르는게 있으면 질문하는게 최고.
내부사정은 모르겠지만
아무래도 불황에 북박스가 강담사쪽 판권을 학산에 넘긴것 같군요..
요새 어렵긴 어려운 모양입니다.
이러다 우리의 용자 북박스가 쓰러진다면...
흑흑 갑자기 세주문화사가 떠올라 눈물 한방울...ㅠㅠ

소수정예라도 좋으니 북박스가 계속 온존했으면 좋겠네요..
최소한 미디어웍스쪽은 붙들고 계속 내줬으면 합니다..
힘내세요 북박스!!!!!
덧.
쓰다보니 세주 크리에 완전 눈물의 포스팅...
덧2.
아니 아이들의 시간은 그렇다치고 엘레멘탈 제라드하고 미나미가는 진짜 치명적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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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y | 2009/04/20 22:41 | 코믹스.. 볼까요 | 트랙백 | 덧글(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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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그렇다고 아만츄가 마이너란말은 아닙니다 아니 이미 기대되는 대작이랄까요..^^
세주 에덴의 경우는 학산 에덴을 중간부터 구입했는데 이번에 1권을 덜컥 사버려서...-_-
근데, 학산은 이미 나온 작품 판권사서 두번삽질 하지 말고 일단 이치진샤 작품들 판권부터 어떻게좀 해야하는게 아닐지 ㅡㅡ.. 다음권 판권 못살거면 내질 말든지;;
혹시 그게 자금압박의 원인중 하나라던가?^^;;;
전 책 상태 같은거에 신경을 안쓰다보니 인터넷에서 주문만 하네요
정가에 얼마만큼 기본 할인이라는 매리트.
그리고 전문점(?)답게 만화책이 많아 고르는 재미가 있는 점도 좋지요. :)
종종 직접구매후에도 파본일 경우에는 피를 토합죠..-_-
적은 용던생활하던 고딩시절이라 대여점에서 빌려봤지만요...
괴작이지만 좋은 작품들 많았는데말이죠...쩝...
2대 용자는 제발 불멸하길 빕니다.
그 오랜 기간동안 조금씩 모아왔건만...
내용이 더추가된다던가 아님 내용이더쭐어든다든가 할수있습니다. 이런경우 5권까지 사신분들은 5권과 6권을 세로 사는 불쌍사가 벌어질수가있습니다.
안그래도 책값이 4500백원대 5천원대를 달리고있는지금 책값이 어디까지 올라갈지는 아무도모름니다. 현재 책값이 6천원대까지 왓다는 소리를들엇는대요 (애장판은
만원이 넘는다는 ㅡ.ㅡ;;;;)지금 책갑이 생각없이 올라가내요 ㅡ.ㅡ;; 만화가 애호가들에개는 크나큰 문재가아닐수 없습니다. 또한 대여점을 죽인다는소리가있는대요 이건
어디까지나 루머 ㅎㅎ 현재 이대로 북박스가넘거간다면 타격받을 분들이 은근이많다는것만 압니다. (그중에 저도포함 ㅜ.ㅜ;;) 북박스가 확실한 답을 제시해주면 속이 한결
풀릴것같습니다.
오히려 세주 에덴이 도중에 절판 되었을때 학산 에덴을 처음부터 구매해야하나 말아야하나로 엄청 고민했었습니다.
저는 이게 무척 걱정이네요..
회사 사정이 저래서야 자이언트 킬링 5권 언제나오나요? 하는 순진한 질문 같은건 하고 다닐수도 없겠네요.
4권 나온지 일주년을 눈앞에 두고 있는걸 보면 당장에 돈안되는 작품은 찍어내기 부담스러운 걸지도 모르겠습니다.
현지에선 각종 챠트에서도 인정받는 작품이거늘 국내에선 샘플 이미지 조차 뜨질 않으니 허허;
사쿠란보신드롬은 이제 팔부능선 넘어 곧 완결일텐데 뜬금없이 '신장판'...아..아니 그냥 증발?!
아... 덕후계의 축이 흔들리고 있어요
뭐가있더라...뒤적뒤적..
분위기가 조금씩 무리한다는 느낌이어서..불안하군요..
아아.. 세주만 생각하면 저도 눈물이 앞을 가리는군요..
예전부터 지금까지 모으는게 마이너 계열이 많아서
세주와 북박스를 자주 애용했는데
북박스마저 무너지면 후우....
그나마 아직 판권이 남아있다는거에 대해 다행이지만..
대원과 학산의 독주가 심히 걱정 아닌 걱정이 되네요